누가 우승하던간에 별로 안좋아요 연출은 ㄴㄴ함

시즌2는 무슨 결승전이야 초상집이야...

이번에도 어윤수가 준우승하면 그 이상일지도ㄷㄷ

사실 전시즌에서는 프로리그 시즌중이여서 어윤수3연준이후로 T1팀 자체가 갑자기 프로리그 폭풍 하락세였다는..시즌 기간이 아니라서 다행이지만 팀킬결승은 팀자체에 마이너스 요소인듯

ㄴ4회 준우승쯤 되면 체념하더라도 상대 띄워주길바람... 눈앞에서 대성통곡 이러고 은퇴늬앙스면 정말...

스1+스2 도합 티원이 팀킬 결승 가장많이 치룬 팀일텐데도 이러는걸 보면 참...

원래 결승전 규모가 좀 크면 우승,준우승 소감할때 잠깐 아쉬워하고 분위기 자체가 우승자 세레머니할 때 꽃가루 날리고 트로피키스하고 여기저기서 플래쉬터트리고 이러니까 초상집 분위기가 날수가 없는데
관중들이 적고 준우승자가 아쉬워하는게 눈에 훤히 보이니 ㅋㅋ

ㄴ거기에 팀 동료 콩적립한 죄인기믹까지 추가...

규모도 적은데 가족들이 울고있고 팬들은 두선수 다 응원하는 한 팀의 팬일 확률이 매우 높고 ㅋㅋ 으아..제발 어윤수 우승해라

GSL 결승전의 초상집 화를 막아줘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