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득찬쓰레기
2. 긴장이 풀려 무릎이 쑤심
3. 밤을 새서 졸려 미칠것같음
4. 잠깐 눈붙였더니 12시 넘어서 집을 못감
5. 장비는 언제 치우지
6. 내일 또 방송
7. 방송끝나고 혼자 치맥했음
여튼 다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이런 기회 없는데 잘 만들어졌는지 모르겠네요
프로그램 기획부터 장비세팅, 캐스터 등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해본 결과, 다시는 이것을 못하겠다 라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특히 기획은 처음한 것이라서 쉬는시간때 가장 아쉬운 부분중에 하나였습니다.
일손을 도와주신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요. 특히 국장님에게 깊은 감사말씀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스튜디오를 찾아와주신 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커뮤니티 최초로 아마대회를 오프로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요. 오랜만에 스타2 중계를 했다는것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원래는 마지막에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 이미지세탁을 할까 생각했는데 욕먹을까봐 걍 안했습니다. ㅋ
앞으로 저 많이 사랑해주시고 미디어뮤즈도 많은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뮤에서 스타2 대회를 준비중이긴 한데 자세한 내용이 나오면 공개하도록하겠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자러 슝
Ps. 저는 콩을 싫어합니다 물론 먹는 콩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