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파노 vs 신재욱 GSL 코드 A가 외궈의 약점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경기

덤으로 스트리밍의 문제점까지도

1세트 여명에서 스테파노가 암기를 1개씩 분산해 보내는 플레이를

일벌레 튕겨내기 스킬로 포촉 깨는 것을 막는다는 것을 간파하고

4암기 소환해서 묻지마로 썰어버리며 신재욱이 1승

2세트 네오플래닛S에서는 200바퀴 후 히드라로 쉽게 승리

(네오플래닛S가 바퀴양방 막기 힘들긴 하나 바퀴 첫타에 그냥 기움)

3세트 벨시르에서 스테파노가 상대의 불사조를 보면 포촉짓고 링만 찍으며

고전적인 사조공1업을 배제한다는 것을 읽고 사조공1업으로 신재욱이 2대 1로 승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