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내가 극단적으로 주관적으로 말한것도 있음

컨싸움 만큼 중요한게 없긴한데

 

킁

 

그냥 죄송해여

 

원래 밸런스 논쟁만큼 답안나오는것도 없는듯 그냥 스1플토처럼 숙명이라고 생각하는게 ㅠ

스1 플토는 프로리그 같은데서는 이영호 정명훈 잘잡다가 갠리그커리어좀 올리려하면 만나서 주구창창 떨어지고 저그들한테도 거의 쥐약 수준으로 털렸으니 ㅠ

아직도 네이트 msl 4강 김구현대이제동 3세트 경기가 끝나지 않았는데 화면으로 떠오르던 결승에서 만나자가 잊혀지지 않네요 100만토스빠들의 슬픔

ㄴ지금 상황에선 스1 플토급 종족은 자날 토스뿐인걸로..

군심 통틀면 프>테>저 순으로 세력권 형성 2013 테란은 강했음 ㅠㅠ

확실한건 실력이 부족할수록 프로토스가 쉽고 쎈건 맞음. 일단 몸이 단단하니까 ... 그래서 편한 종족이면 좀 약하게 설계되야 하는거 아니냐(스1처럼) 말씀하신 것도 좀 공감은 감. 심지어 그때도 공방에선 플토 쎘음. 그런데 프로게이머 간의 밸런스는 다르니까요... 스투 테란은 롤에 리신 같은 존재인거 같음. 잘쓰는 사람 못쓰는 사람 편차가 좀 심하고 버프시켜줘도 잘쓰는 사람은 의도보다 과도하게 잘 이용할 수 있고, 못쓰는 사람은 거의 혜택을 못보고 그러는게...

ㄴ 거기에 날고기는 테란선수들 중에 팔목에 문제 없엇던 선수는 없다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