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투표는 이영호, 이제동이겠지뭐

핫식스컵을 국내 + 해외의 탑급 선수들을 모아서 치르는 그럴듯한 대회로만들어서

그럴듯한 결승전을 치름과 동시에 이미지 개선을 하고싶은가본데...

핫식스컵이 열리는 시기가 괜찮아서 그렇게 될 가능성이 있긴 있음...

그때 국내외에 따로 개최되는 대회가 없는 딱 프리시즌 기간이기때문에

케스파컵 에선정도급만 되어도 충분하지...

대신 예선으로 뽑는 인원이 워낙 적어서 흥행카드들이 대부분 탈락할것 같으니까

별도로 2명을 인기투표로 선정해서 흥행카드로 사용하겠다는 계산이 깔린거

근게 곰티비도 약은게

핫식스컵을 2012 블리쟈드컵 수준으로 성대하게 치르고싶으면

애초에 10강 이럴게아니라 32강으로 치뤄서 슈퍼토너먼트처럼 했어야지.

그랬으면 이런 짓 따로 안해도 블컨 이후 연말 이벤트급 대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텐데

애초에 딱 8명 10명으로 치루니까 라스트 빅매치는 무슨 빅매치...

그냥 3티어급 해잡 대회랑 다를게 없음. 

곰티비는 투자한만큼 성과가 있다는걸 뻔히 알면서도 투자는 아주 쥐똥만큼만하고 성과는 엄청 크길 바라는

도둑놈 심보임. 그러면서 성과가 안나오니까 스2디오로 가는등 점점 재정만 축소시키고.

스포티비 보면 모르냐? 투자한것의 최소 2배는 뽑을정도로 스2 팬덤은 아직도 단단한데 

곰티비는 ㅉㅉㅉ 

gsl 리거 투표인데 왠 이제동...

,2012 블컵도 10강..

이제동은 안될거같고 가능성있는건 이영호 정명훈 송병구 정도? 정윤종도 될려나 팬이 어느정도인지 모르겠네요 티원에 있을떈 인기 짱이었는데 ㅠ

적어도 그슬 8강(넓어야 16강) 범위에서 인기투표 할 듯

ㄴ 그러면 정명훈 송병구 아웃되서 스폰서 입장에서는 그냥 그슬 진출자로 할거같은데.. 어차피 인기로 뽑는거니 8강으로 하나 32강으로 하나 자기들한테 이득되는건 이영호 송병구 등등있는 진출자로 할거같네요

2011년 빼고 블컵은 죄다 망했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