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고우나 대륙짱개들의 차이나머니만이 답이다.

한국은 e스포츠에 대규모 자본을 투자할 가능성이 거의 0%에 가까워졌음.

특히 '게임 = 마약'이라고 주장하는 어느 분들의 언플이 크게 한몫하고있지. 그 이후부턴 e스포츠 투자 자체가 

마케팅효과는 커녕 오히려 기업 이미지를 깍아먹는다는 풍조가 번지고있으니까.

지금 시점에선 예를들어 삼성이 갑자기 대규모 자본을 들여서

삼성 월드 챔피언쉽 시리즈를 개최하며 5개 종목으로 아시아 투어를 하고 상금도 최소 1억씩 때린다.

이렇게될경우 언론에서

'S전자, 게임중독 현상 부추겨.... 아무리 돈이 좋다지만 청소년들의 미래를 희생시키...'

이렇게될꺼임 ㅇㅇ

하지만 대륙짱개는 다르지. 대륙짱개는 장재호와 워3 이후로 e스포츠에 대한 이미지가 썩 나쁜편이 아니거든. 

프로게이머에게 성화봉송을 시킬 정도로 워3의 대륙 파괴력은 엄청났었지...

이제 워3가 대륙에서 조금씩 쇠퇴해가는 시점에서....

스2가 워3와 매우 유사하다는 점을 내세워서 워3팬덤을 스2팬덤으로 끌어들인다면

대륙판 스2붐을 다시 일으킬수있다!!

WECG는 그런 의미에서 매우 흥해야한다....

마지막으로.... 진짜 대륙의 워3 팬덤을 싹 끌어들이고싶으면

워크래프트 3 - 스2유즈맵 버전 빨리 완성되어야함.

블리쟈드는 이거 제작중인 유럽인에게 빨리 돈을 투자하라

머니 필요없고 그냥 시청만 많이해서 트위치시청자 15만 20만씩 계속 찍어주면 그것만해도 스폰 무지하게 붙음

ㅇㄱㄹㅇ

우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