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라면

이겨야되고 먹고살아야되는데 그럴려면 자기에게 무엇이 맞는방법일까 찾기마련이고 그점에서 이신형처럼 해외에서 국내로 턴할수도 있는거고  반면 정윤종을 위시로 해서 해외로 나갈수도 있는거죠

 

솔직히 어디가쉽든 어렵든 다 자기가 먹고살기에 편한길을 찾는거고 괜히 국내에있어서 기회못잡을바에 해외로 가서 대회도 많이나가서 실력도 키우고 우승도 할수도있는거죠 

 

결국 프로게이머 자신들이 선택한 길에 대해 런이라고 깔수없는거고  해외로 떠난선수들 역시 좋은성적을 내고있으니 그만큼 국내선수 팬들이 그걸 시샘해서 욕을 하는것도 있겠죠 '아 저선수보다 그래도 얘가 더잘하는데 저게 우승자야?' 이런식으로 비판하고 그걸 이제 다른사람들은 이해가 안되는거고

 

스1처럼 길이 정해진게 아니고 여러가지 방향이있는거니 해외에서 뛰든 국내에서 뛰든 잘했으면 좋겠네요 여러 리그에서 그들이 좋은성적을 내고 명경기를 보여주면 그걸 보는 입장인 저희들은 그것만큼 좋은게 있을까요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