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TheHumanLif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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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6 04:40:34 KST | 조회 | 492 |
제목 |
현재 남아있는 협회선수들 스2 전향 직전 스1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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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프로리그 + 개인리그 + 평소경기력 + 경기후댓글반응 통합 (개인생각)
테란
이영호 - 끝에와서 약간 미끌어지는것 빼곤 건재한 스타판의 정점
정명훈 - 막판에 거의 이영호 밀어내는듯? 하는정도였던 포스
전태양, 이신형 - 8게임단, STX 각팀을 대표했던 테란의 에이스들, 탑급들도 거뜬히 잡아낼 정도의 실력, 아쉽게도 개인리그에서는 큰 활약없음
김기현 - 삼성의 유일희망 테란이었으나, 개인리그에서 아쉽
정우용, 김도우 - 프로리그에서나 개인리그에서나 들락날락하는 중간이상은 하는 테란들, 김도우의 경우 스2에서 토스로 전향후 대 성공한 케이스
저그
이제동 - 이영호와 더불어 스타판을 대표하는, 팬인지도에서도 최고급인 선수였으나, 막판의 경기력들만 봤을땐 그냥 잘하는 저그중 한명이라 할정도?
김민철 - 개인리그 성적은 아쉬우나, 프로리그에서의 경기력만큼은 커뮤니티에서도 저그원탑설이 나돌 정도였음
신동원 - 김정우와 더불어 CJ저그라인을 대표하는 에이스로, 한때 무서운 반짝 포스를 보여줬고, 그 후로도 개인성적도 무난했음
어윤수 - 티원의 유일한 희망 저그, 프로리그에서나 개인리그에서나 사람들의 '티원저그는 약하다'라는 인식을 깨부순 장본인이자, 탑급선수들도 잡아낼 정도의 저력도 여러번 보여줌
신노열, 이영한 - 신노열은 프로리그, 이영한은 개인리그에서 각각 어느정도 이상은 하는, 어딘가 아쉬운 저그들
김성대 - 저그 후반운영만큼은 일품이었던 누구도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었던 선수
김준호 - 스2에서 토스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것에 비해 스1때는 저그로 한창 이름없던 선수였지만, 막판에 실력있는 선수들을 예선에서 꺾고, 서바이벌에서 송병구를 잡아냄. 프로리그에서 저저전으로 이제동도 잡아낸걸로 암
토스
송병구 - 팬인지도에서는 스2에 남아있는 토스들과는 넘사벽 수준. 막판 개인리그에서 계속 광탈해서 문제였지만, 프로리그에서는 여전한 실력을 보여줬음
김대엽 - 남아있는 토스 선수들중, 유일하게 송병구와 대적할 수 있었던 실력자
정윤종, 조성호 - 막판 프로리그에서 에이스들 상대로도 각각 연승가도를 달릴정도로 잠시동안 무서운 저력을 보여줌
주성욱, 김유진, 백동준 - 걍 흔히 볼 수 있는 보통 토스들. 가끔씩 에이스들 잡아내는 실력은 보여줌
박지수, 고석현, 손석희, 정종현 선수들도 있지만, 너무 오래전에 전향해서 패스
신대근, 조병세, 박대호는 지금 보여주는게 없어서 또 패스
개인적으로 봤을땐, 테란과 저그는 선수들이 대체로 스1때의 실력과 스2때의 실력 서열이 대충 비례한다고 보지만, 그에 비해 토스쪽은 거의 정반대로, 스1때 빛을 못봤던 선수들이 스2에서 빛을 보고, 스1때빛을 본선수들이 스2에서 못보는중 이랄까...스2는 개인성적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판이니깐ㅋ
특히, 은퇴한 토스 육룡멤버의 성적을 보면, 허영무가 제일 잘했던거 같고, 윤용태도 프로리그에선 경기력이 같은팀에이스 김유진에도 뒤지지않는 수준에 가까웠던걸로 알고, 도재욱도 막판에 이신형완벽하게 잡아내고, 김구현도 군대갔다오자마자 김민철 잡아냈던것에 비해, 김택용은 첨부터 보여준게 하나도 없었음. 그야말로 안습ㅡㅡ;; 차라리 기존에 할려던 테란으로 하는게 어떨까하는데, 원이삭도 인정할 정도로 테란을 잘했다곤 했는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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