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심에서 가장큰변화와 이득을 얻은 종족은 그래도 프로토스인거 같음

종족의 불안한 단점이나 결점이 있던 부분을 싹고치고

선수들의 빌드나 전략 소소한 면에 있어 제일 많은 발전을 보여왔구요

초중후반의  정찰,공격,수비 견제,정면  모든 면에 있어서 골고루 스탯을 찍어서 큰느낌이라

정면이 쎈대신 견제는 약하고 뭐 이런식으로 어디가 좋은 대신 어디가 나쁜 기형적 장단점을 가진게 아닌

말 그대로 골고루 다 좋아지며 큰거 같음

이런 토스를 막기 위해 지뢰롤백에 실추뎀이 더해지고 맵으로 견제를 가하며 테란이 맞춰가고

저그는...잘모르겠네요

군심들어서 탄생한 토스 빌드만해도

테란전에 모점추, 예점추, 3관1로공 점추트리플, 6관문 거신트리플, 14분4거신3폭풍 등등등
저그전에 트리플 점추, 예언자 트리플, 관문트리플, 3불사조1멸2거신 등등등

연구의 문제라고 볼수도 있는데 토스가 증폭때문에 빌드만들기가 좀 더 용이함

벌레 도대체 준게 뭐임 ㅋㅋ 군단벌레를 쥐어줘서 최악의 혐오 동족전이라는 오명 가중인가...

이게쌓이면 타종족이 진짜 감당못하는 시점이 오는데 그게 올해였던듯

공유 벌레 혁신은 안바라는데 이상한거 던져주고 다준것처럼 해주지 않았으면..

그래도 테란보다 저그가 많이받은거 같은데

군숙, 살모사 받았고 히드라 이속업주고 울트라 리모델링했으면

저그는 쓸모없는걸 많이 받았고 테란은 좋은걸 적게 받았다가 뺏기기도 하고 토스는 좋은거 많이 받음

군단숙주 확실히 성능은 좋은데
경기내용 관해서는... 노잼라인전...

그래도 토스전은 보는맛이라도있지
저저전 군숙vs군숙싸움 나오면 진짴ㅋㅋㅋ

저그는 감염충이라는 허리유닛이 고자되면서 번식지와 군락간의 연결이 부자연스러워진게 엄청 큰거같음
토스는 안전하면서도 선택의 가짓수가 정말 많아져서 힘들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