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스파컵이후 토스에서 테란으로

시대가 넘어간거같네요 케스파컵은 프로토스종족의 마지막불꽃이었나! 그후에 나오는결과만 봤을떄는 일단 티원3토스 전부 부진 주성욱 4강에서 아웃  김준호는 애초에 WCS에선 매우 부진  김유진 역시...  이렇게된이상 해외파토스에게 힘을..

딱 WCS2012가 토스의 마지막 불꽃이었던 자날 시절 판박이 보는 기분임.
다만 다른점이라면 그땐 저사기가 시작된 거고 지금은 다시 테란이 좋아진다고나 할까

ㄴ 테사기 시대될까봐 무섭네요 ㄷㄷ 이신형이 원탑되기를 ㅠㅠ

근데 이쯤 되었으면 슬슬 테란 죽이고 저그 떠먹여주는 맵이 나올 거기 때문에
점점 저프쪽으로 강해질 수밖에 없을듯 ㅋ

ㄴ근데 2012 무슈제이때 이후 처럼 급 저사기로 전환될 분기점이 될지 이어갈지는 am과 wcs 글파에 달려있다고 봅니다.

일단 저그 우승 못하겠다 싶을때 저그 우승자가 나온뒤로 2012 세기말 저사기가 됬으니

ㄴ 근데 확실히 저그는 버프를 좀받아야할듯 지금상황에선 인재가 그렇게 보이지가 않는... 그나마 유망주라면 강민수정도

ㄴ 2013 해외국내 투탑저그가 둘다 귀신같이 몰락해버린것도 매우큰듯

어차피 공유 나오려면 시간 많이 남았으니 괜찮을듯.
진짜 저그사기는 세기말이 되어야...공유베타는 나와야함

ㄴ근데 뭐 세기말이 구태여 짧은 필요는 없으니까요 저그가 잘간지 6개월뒤 딱 공유 발표해도 세기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