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현 지못미

문성원의 오랜 팬이지만 라이벌 관계여서 더불어 좋아했던 선수인데

올해는 어쩌다가.... ㅠㅠ 군심 들어와서 마지막으로 우승한 프리미어 대회가

작년 WCS 유럽 시즌1에서 스테파노 이기고 우승..

거기다가 최근에 IM 나가고 무소속.. 뭐 팀은 충분히 구할 수 있는 선수이지만

비록 졌지만 이신형 전성기때 3:2까지 몰아넣는거 보고 감탄했었는데

어쩌다 이리 된건지

ㄴ 그러게요.. 지금 무소속인데 얼른 팀 구해가지고 다시 활약하는 모습 보고 싶은데.. ㅠㅠ

그게 마지막불꽃이었나..

손목 한 번 나가고나서 본래 폼을 아직 못찾은듯...

종왕께서는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정도로 손목이 박살났으니 더 악화되기전에 은퇴하길 바람 개인적으론..

ㅜㅜ

손목이 간게 아니라 목디스크로 손목에 감각이 없는걸로 아는딩 신경쪽 문제인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