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날 공허포격기랑 군심 공허포격기 차이가?

가장 큰 차이가 뭔가요?

종족별 유닛 활용도 또한 차이가 있을거 같은데 자날때는 해보질 않아서 모르겠네요.

신뿌게이에선 확실히 김유진이랑 안홍욱이랑 다르긴 하던데

공속이 0.1 증가했다는 소소한 변화와
군심은 인구수를 4를 먹고요
자날은 공격을 계속하면 몇초후에 공격력이 2배가 됬었습니당

자날은 쓰레기고 군심은 사기고 이차이인듯

따라서 자날때는 충전을 어찌어찌 해내면 강력한데 충전하는 과정이 오래걸리고, 그걸 지속하는 것도 오래 걸려서 주로 쓰이지 못했지만 군심때는 분광정렬로 중장갑 유닛에 매우 강력한 화력을 낼 수 있어서 그나마 자주 쓰이죠.

그 충전할때 상대라 뒤로 물러나면 금방 약해질려나;

공격하는 대상에 대해서 무빙샷이 되서
(대상이 물러나면 그냥 따라감) 충전이 유지되긴 하는데 문제는 충전시간이 꽤 길어서(대략 10초정도) 공허가 빈사상태가 되기 일쑤였죠.

군심공허가 공속20퍼정도 더 빠르고 차징패시브 삭제, 액티브 분광정렬 추가, 인구수1증가요

ㄴ + 거대 추가 데미지

ㄴ공허가 거추뎀이 있어요?

군심공허가 공격주기 0.6 / 자날공허가 0.5로 알고 있습니다.

공허 거추뎀은 있었죠. 지금은 없을걸요.

자날 때 스펙
100/150 방어력 0
기본 공격력 6 중갑 10(공업시 +1) 공속 0.6 차지시 기본공격력 8 중갑 16 (공업시 +1/+2)
인구수 3 속업 있었는데 3.38->2.95로 너프되었다가 결국 삭제.
거대 상대 20% 추가 데미지가 있었음.(초창기 공허 공격력 너프하면서 추가)
참고로 자날 오베 때에는 노차지 쌩뎀 5 풀차지 10 중갑 25뎀
클베 때는 2/5 5/10 10/25였나 그랬을 거임.

군심
인구수 4로 증가
공속 0.6->0.5로 감소
차지 데미지가 삭제 분광정렬을 켜면 지금 기본 공격력에서 중갑 추뎀만 6이 추가됨.

자날때는 컨셉은 매우 참신하고 좋았지만
44 팀전에서 땡공허 모은다던가 본진 3차관공허 올인같은게 아닌 이상
프로 경기 수준에서의 실질적인 효용성은 별로 없었음.

차지가 되야 센데 차지가 되기 전에 녹거나 차지가 되기전에 목표가 일점사당해서 죽거나
하는 병맛같은 현상으로 당시 상성이라는 타락귀에게 쳐발리기 바빴고 이는
자날 토스가 무감타에 씹어먹히는 제1의 원흉이 되기도.

막말로 자날 공허는 컨셉만 좋은 전형적인 '이론상최강자'
실질적인 효용성은 막판에 재발견된 모선은 고사하고 성능으로라도 재발견된 우모보다 나을까 말까

아 하나 추가. 클베때는 가격이 200/150/3이었고 사거리가 7이었다가 현재 가격이랑 사거리로 너프됨.

그래서 공허올인 갈때는 주로 묻계같이 근처에 돌이있는 맵이 선호되었고
그게 아니면 그냥 자기 수정탑 때린 후 발기시키고 들어갔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