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티원빠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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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7 15:15:24 KST | 조회 | 354 |
제목 |
올해티원은 부담감에 무너졌죠 사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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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정윤종 원이삭 어윤수에다가 당시 토스유저중 프로리그에서 경기력으로 호평받던 김도우 데려오고 국내원탑 저그 김민철 까지 영입하면서 더블스쿼드 까지 가능하다는 평을 받았었는데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했던것보다 시너지효과가 안나타났고 그동안 티원을 이끌었던 정명훈은 사실상 나락으로 떨어져버리고 테란라인이 말그대로 멸종되버린.. 그게 들어났던게 2라운드 포시탈락이었죠
그뒤로 최연성이 안되겠다 싶었는지 아예 테란라인을 배제하고 저그토스로만 엔트리꾸려서 정윤종김민철은 3라운드 이후 거의 최고의 기량을 보여줬고 어윤수도 3카드로는 안정적인활약 김도우는 우승이전엔 3라우승까지 시켜주면서 굉장히 활약했지만 이후엔 부진했죠 1.2라에 폭망해서 3.4라운드 아예 테란배제한결과 5전제에서는 이전략이 잘먹혀들어서 3라운드1위 포시우승 4라운드1위 했지만 7전제에서 약점이 들어났죠.. 동족전 스나이핑이라는.. 진에어전이나 통합포시 CJ전을 봐도 티원 저그 토스들이 다른팀의 저격에 사실상 맥을 못췄고..
결승에선 티원은 말그대로 하던대로 했고 케이티는 SK 맞춤빌드를 준비하면서.. 가장 놀라웠던건 김성대의... 경험이란 괜히있는게 아닌듯..
최연성감독은 그래도 거의 개판 5분전까지 갔던 팀을 3.4라운드 반등시키긴했지만 결과론적으로 1위를 하지못했기에 실패한시즌이었고 이제 이신형이라는 이영호 조성주에 비교해도 전혀 밀릴게없는 에이스를 얻은만큼 이신형을 축으로 삼아 다음시즌 임한다면 올해보다 오히려 나은성적을 낼수도있겠죠. SK Telecom T1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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