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기욤패트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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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9 01:30:28 KST | 조회 | 550 |
제목 |
이쯤에서 훈민정음 서문(현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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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의 말이 중국과 달라 문자로서 서로 통하지 아니하니 이러한 이유로 어리석은 백성들은
말하고자 하는 바가 있어도 결국 제 뜻을 펼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내 이를 가엾게 여겨 새로 스물여덟자를 만드니, 많은 사람들이 쉽게 여겨 날마다 쓰기에 편안할 따름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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