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티원빠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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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9 13:48:17 KST | 조회 | 387 |
제목 |
정명훈인터뷰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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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SK텔레콤 T1은 프로게이머 지망생들이 가장 가고 싶어하는 곳 아닌가
“절대로 SK텔레콤에서 먼저 저를 내친 것은 아니에요. 회사에서는 저를 팀의 프랜차이즈 스타로 생각해 주셨고, 그만큼 대우도 좋았어요. 아마 이번에도 제가 팀에 남았다면 안정적으로 잘 지낼 수 있었을 거에요.”
이 글에서도 볼수있듯이 정명훈은 이번시즌 부진했고 출장경기수도 거의 없었지만 프렌차이즈이기때문에 재계약을 제의했어요.. 그것도 선수가 불만품지않을정도로 좋을정도의 대우를 해주겠다고했었고 ㅠㅠ
정윤종을 보면 스1때부터 이어져오는 프렌차이즈에 밖으로는 티원의에이스이자 얼굴마담 거기에 올해낸성적도 드림팀중 단연 수위 이 모든점을 고려해봤을때 팀입장에서 안붙잡을이유 0퍼센트고 좋은 대우 안해줄이유도 없었다고봅니다 ㅠㅠㅠ
팀빠입장에서 굉장히 슬픈인터뷰인데 정윤종이 이런얘기를 할거라곤 생각도못했고 ㅠㅠ 그래도 나간선수들인터뷰나 여태까지 떠나간 선수들의 인터뷰를 봐도... 개인리그 트로피가 필요하다고 말했다면 더좋았을뻔했네요 ㅠㅠ 팀이 연습시간도 충분히 주지않았다 이런식으로 얘기해줬다면 이건 김택용때도 있었던일이니 그러려니 넘길텐데
저렇게 얘기해버리면.. 그동안 선수들에게 대우를 잘해주기로 이름났던 티원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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