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마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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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9 16:00:40 KST | 조회 | 341 |
제목 |
저테전 6할선 넘었으면 벨붕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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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벨붕의 기준선은 6할이었음. 승률 60%를 넘어가면 손볼 필요가 있는거임.
글고 솔직히 저테전 밸런스에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나?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2013년 시즌2 당시 테란의 시대였다. 그때 테란이 다 해먹을 수 있었던 이유는 토스전은 농민봉기
저그전은 마이오닉때문이었다. 그당시 테란 vs 저그전 승률은 7할선을 돌파해서 아예 저그는 답이없는 상태가되었지
즉 너프전 지뢰오닉 vs 저그 = 테란이 압도적으로 유리
이랬다는거고, 이 상황에서 저그는 '감시군주 이속버프'를 받았다.
마음에 안들지만 마이오닉 vs 감군 이속버프받은 저그는 황밸이라고 치자.
이상태에서 지뢰가 너프되면서 밸런스는 다시 저그쪽으로 기울어져버렸지.
그리고나서 테란은 이 차이를 메꾸기위해 5가지 버프를 받는다.
1) 밴쉬 은폐가격 감소
2) 탱크 공속 10%증가
3) 메카닉 공방업 통합
4) 기갑병 변신제어 상향
5) 토르 공중 우선공격 상향
하지만 그래도 극복이 안되니까 지뢰 롤백을 해버렸다.
그러면 여기서 정리를 해보자.
현재의 상황
테란 : 너프전 마이오닉 + 5종버프
저그 : 감군이속버프
당연히 테란이 더 쎌수밖에 없는거 아닌가? 저 5가지 버프중 밴쉬, 탱크, 메카닉업글은 그래 메카닉에 관련된거니까
없다고쳐도 토르랑 기갑병은 현재의 밸런스에 엄청난 영향을 끼친다. 지뢰 너프까진 아니더라도 최소 기갑병 변신제어는
롤백을 시켜야해.
맵떄문이라고 주장하는 사람은 좀 이해가 안간다. 작년 시즌2때는 맵이 다 테란맵이라 테란이 다 해먹었나?
오히려 맵들은 벨시르잔재나 돌개바람같이 테란에게 별로 안좋은 맵이었는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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