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란들이 해외나가서 국내 테란 부족해진건 사실이죠 뭐.

최성훈이 가장 먼저 나간걸로 아는데

이때 시작으로 하나하나씩 나갔으니

까놓고말해서 해외 저그나 토스들중에

국내에서

최지성 윤영서 최성훈급 성적 기대할 선수가 없음.

그나마 해외나가기 전에 국내에서 제몫 하던 선수는 비테란 선수는 고석현, 장민철 정도?

저그 토스들에 비해 테란들이 유독 나간게 맞으니.

근데 문성원은 예외

문성원은 슬럼프 엄청 심하게 겪다가 오히려 해외가서 조금씩 다시 올라온 케이스

길고 짧은건 대봐야 안다지만 최지성, 최성훈, 문성원, 윤영서 정도 되는 선수들은
GSL 코드 S정도는 쉽게 뚫을 걸로 예상되는 선수들이죠.
물론 무조건 뚫는다는건 아니고, 이승현선수처럼 삐끗 미끄러질 수도 있겠지만

윤영서, 최성훈급은 올해 북미 4강 언제 갔엇죠?

이승현 김준호도 미끄러질 수 있는 코드S라 누구도 쉽게 뚫는다 장담하진 못하겠네요

코드A에서도 누구든 광탈할 수 있는게 국내 무대긴 하지만
어쩄건 쟤네들이 코드S에서 비빌 수는 있는 선수들이고
이 코드S에서 비빌만한 테란도 없는게 올 초 국내 테란의 현실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