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해외테란이 국내온다고 성적잘낼지는 그건모르는일임...

아니 굳이 이건 테란뿐만 아니라 저그를 하든 토스를 하든 지역변경하고 협회식팀에서 변경하게 될 경우 이건 개인차이가

크고 크게 보면 연협 에 해외vs국내 드립 이 나올수 있는 민감할수 있는 주제라 얘기는 잘 안했지만

국내에서 큰 성적 못내던 이제동이 해외로 가면서 그래도 연속으로 준우승차지하고

해외소규모 대회 우승많이 하던 윤영서가 국내대회에서는 타이틀하나 없고

최지성 선수도 해외로 가면서 시파우승하고

이신형 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에이서생활할때 성적이 안좋고.,.

국내대회약한데 해외대회강하고 해외대회강하고 국내대회강한 선수들을 자주봐서 환경영향이 크다고 봄 이런건

아니 그냥 그 가정 자체가 무의미함.

글쵸 적응의 차이가 있죠 확실히

잘냈을지도 모르고 못냈을지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는거임 정말 비생산적인 떡밥

그건 윤영서 같은 특이한 경우나 그럴 수 있는거지 사실상 같은 WCS를 두고 그런 평가를 내리는건 그럼 그리고 최지성은 해외 가기 전에 시파 우승인디...

최지성이 해외 건너간거 그파 끝난 후임...

어떤 선수님이 저기지역가서 대회참가하면 다쓸어버린다 이런식의 논쟁 엑피에서 많이 봤는데
이건 진짜 아무도 모르는 경우,...

ㄴ 그래서 제가 해외선수중 폭격좌를 좋아하죠 ㅎㅎ

최지성 해외가기전에 그파4강가고 했는데
그렇다고 가정할 필요도 없다면서 말하는건 무리지

ㄴ 가정할 필요가 없다는게 ㅋㅋㅋㅋ 부정적인 느낌이 아니라니까 선입견으로 보지마시길

모르는 일이죠. 근데 마치 해외테란들이 GSL와도 테란이 10명이 안될 것처럼 이야기하는
것도 좀 이상하죠

그리고 잘하는 선수가 꼭 높은 자리에 올라간다는 이야기가 안먹히는건 보통 16강 이후의 이야기고
웬~만해서는 잘하는 선수들은 32강은 갑니다.

그정도 가정도 못하는거면 게시판 자체를 없애야죠
이런 얘기 하라고 있는게 스2 게시판인데

ㄴ 그 의견을 남에게 강제할정도로 그게 생산성이 있나?

그러니까 해외에 있는 테란들 다 국내에 온다고 해서 테란들이 코드s뚫는다!!! 라고 확신있게 말할수없다는거

해외에 있는 테란들의 타종족전 능력이 국내에 있는 테란들 보다 뛰어나다!! 라고 말할수있는 근거도힘들고
잘하는 토스,저그는 국내에 편중되있다 치면 국내에 있는 토스,저그들 하고 많이안붙어본 해외테란들
실력을 어떻게 검증하냐 그러고

그러다가 런종자 해잡충 얘기나오고 그랬었지...

어쨌든 테란 그슬러가 10명이 되든 안되든 테란은 충분히 강해요 ㅋㅋㅋ
해외테란들이 GSL을 뚫는다!라고 확언할 수 없듯이, 몇명은 떨어진다고도 확언할 수없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