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 인터뷰 들어보면 꼭 기업팀 소속이라고 편한건 아닌듯

인프라 좋고 연봉도 쎄지만 마치 삼성에 들어간 대기업 직원같은 느낌이랄까

노동시간도 많고 노동강도도 높고 일도 어렵고

그러다가 대기업시스템이 좋지만 너무 갖혀서 생활하는것 같다 회사 나와서 자영업 해보고 싶다

하고 해외진출하는데 

샐러리맨 하다가 치킨장사가 쉬울까....

치킨 팔려면 일찍 시작해서 미리 팔았어야지 이미 치킨가게 우후죽순 생긴 다음에 나가는건데

제 생각엔 연습시간의 대부분을 프로리그에 할애해야되고 개인리그는 신경쓸여유가없다 이런 뉘앙스같네요

나가고 싶은 대회 맘대로 못나가고 정해진 시간과 계획대로 선수들이 움직여야 하는..지겨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