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동의 경우가 이번 2014 포인트 문제점이 나타나는거..

이제동이 잘했니 못했니 이런게 중요한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대회를 거의 예선격인 상황에서 다 탈락했는데

16위로 그파진출 한다는거임..

반대로 AM우승자출신인 양희수는

이번시즌 최소 준우승(으로 알고있음)해야 그파 나가고..

우승해야 그파 감

저랑 뜻이 같으신분이.. 솔직히 이해가안됨

우승해야 나감

문제가 되는 사람이 한명정도면 괜찮지 않낫..
아예 0명은 솔직히 거의 불가능임

나도 이해 안감 하지만 이제동이 그파를 나갈 정도로 티어 대회들이 많아졌다는 것에 만족함 이제동 그파 나간다고 띄워주는 사람도 없고

이제동 포인트 3000넘나보군요..

근데 이건 이제동뿐만 아니라 4강에 못올라간 여러 선수들도 마찬가지임. 지금 16위 밖의 선수들중 4강에 올라가고도 못가는 선수들이 얼마나 많은데...

이게 그래도 이제동이니까 이정도의 이야기밖에 안나오는거..

인기나 지명도 없는 선수였다면 끔찍함...

3대륙 3시즌 우승자 준우승자만 18명임 4강가고 못가는 선수 많은건 당연함..

중복빼고 그러면 16안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