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티원빠돌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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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9 20:13:58 KST | 조회 | 235 |
제목 |
근데 이영호도 대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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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 등장전까지 KTF는 사실상 준우승만 하는팀이었고 게임단에서도 2인자였는데.. 박정석(우주 질레트 준우승) 강민(프링글스준우승) 홍진호.. 조용호(신한은행) 조용호 CYON 제외하면 말그대로 준우승행진에다가 프로리그에서도 준우승만 거듭하는 팀의 이미지를
사실상 선수 혼자의 힘으로 바꿔버림.. 티원에게 항상졌었는데 이영호가 오면서 오히려 티원이 두려워하는 팀이 되고 개인리그에서 이영호가 보란듯이 우승하면서 누구도 KT가 과거의 KTF 그2인자팀이 맞나라고 생각을 못할듯..
뭐 그래서 팬이 많은거고 인기가 많은거고 케이티팬들 입장에선 더 각별할듯 티빠인 제가 임을 각별하게 생각하는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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