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이런 논란을 자초하게 만든건 이제동 본인아닌가

애초에 이제동이 wcs 성적 나름 괜찮게내서

 

일찌감치 안정권에 접어들었다면 이런 떡밥 자체가 나오질 않음

 

 

근데 계속해서 wcs 끝날 무렵까지 다른선수 우승여부 확인해 봐야되고

 

16위 막자리 타서 겨우 똥줄타며 가야되는 입장까지 이르렀으니까

 

관심이 집중되는거고

 

되돌아보면 이제동이 wcs 성적 못낸게 그 원인이 되는거지

 

 

 

여기 대부분 사람들이 말하는대로

 

걍 꼬우면 성적을 내면됨.

 

KR지역에서 뭐 기회없다고 징징거리는 글 올라올때 보면

 

그에 대한 답변으로

주성욱이나 이신형, 어윤수 처럼 하면 된다는 글 많이 올라오잖음

 

바로 그 이치임. 성적을 내면됨

 

 

오히려 나는 반대로봤는데
현 WCS제도가 바뀌지 않는한은 꼬우면 대회 많이뛰어라 ㅋㅋㅋㅋ

ㄴ 님말대로 꼬우면 대회많이뛰면서 '성적을 잘내면됨'

근데 이제동은 그 수고에 비해서 딱 한끗이 아쉽게 모자란 부분이 있음

자초한건 이제동이 아니라 현 시스템임

이제동 탓할게 뭐있죠 성적이 안나온건 아쉬운거고 이제동이 분발해야할 부분인거지 현 시스템안에서 최대한 열심히 뛴건 부정할수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