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cs 우승자가 시드 못받는게 이상하다는 주장이 있지만

결론적으로 wcs 우승 딱 한번 하고 얄짤없이 짝지화되는

선수들도 그파 자격이 있는가에 대한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을듯.

결론은 어떻게 하던 말던 간에 잡소리는 나올 수밖에 없음.

그 시스템 하에서 그 시스템을 잘 이용해먹는 놈이 유리해지는건 당연한 거고.

근데 이게 왜 까여야하는 이유인지 모르겠음.

앞으론 어떠한 논란도 만들면 안되겠습니다 허

저분 말씀은 어떠한 시스템이 있으면 그 시스템은 어떻게 됫건 문제가 있을 수 있고, 문제일지언정 어떻게든 그걸 최대한 활용(악용이건 아니건)하는 사람이 있다는 거고, 시스템에 문제가 없다는소리는 아닌거같습니다만...

논란이랄게 없는게 WCS체제의 지역대회 챔피언이니까 시드받는게 정상적으로 보임.
짝지화되고 말고 여부는 팬들이 판단할 몫일뿐이고

개인적인 생각으론 WCS 우승 한번하고 산화했어도 우승 못한 다른 선수들보단 낫다고 봄
어윤수처럼 3연결 이러면 몰라도

제도적인 논란은

어윤수는 짝지도 아니고 wcs 시즌 세번중에

시즌1, 시즌2 wcs 둘다 준우승이라는 커리어 쌓았음에도 불구하고

그파 못갈뻔한 상황이 나올뻔했으니 그런듯. 다행히 시즌3에서도 본인 스스로 결승진출해서 포인트 안정적으로 쌓아서 다행이지만

그파가 전반기/후반기 파이널이 있는 형식이라면 할만한데
1년 단위면 텀이 너무 길어져버리는 문제가 발생.
연초에 반짝하고 1년내내 피시방에 있는 경우에도 그파를 줘야 하는가에 대한 문제가 발생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