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Jam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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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09 22:19:26 KST | 조회 | 110 |
제목 |
지역리그에서 한번 우승했다고 시드 주자는 건 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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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작년 그파 우승자인 김유진과 이제동에게도 당연히 시드 주는 게 맞는 것 아닌가.
지역리그와 티어1,2,3 대회에 차별화된 포인트를 부여하는 건 선수들의 능력을 다양하게 검증하는 수단이기도 하다.
어떤 경기에서 우승하고 못하고는 기본적인 실력도 물론 중요하지만 대진운 또한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다.
지역리그에서 한번 우승했다고 해서 티어1,2,3 대회 우승자보다 우위에 두는 듯한 논리는 억지이다.
그런 의미에서 작년에 짝지와 올해 양희수가 그파 시드를 못받은 건 당연한 결과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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