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7월15일당시 dk의 패치이유 인터뷰를 들어보면,....

최근 프로토스의 강세, 테란의 약세에 대한 생각은?

저희도 프로토스가 지금 강세가 너무 오래 지속됐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마찬가지로 테란이 약세를 보인지 오래 돼서,

패치를 다시 한 번, 아시다시피 지금 밸런스 테스트 맵을 준비하고 있고요,

테스트가 끝나면 빨리 패치를 할 예정입니다.

당시 토스가 트라플크라운달성 하고 전성기찍던 때라 토스의강세가 오래됬기 때문에 

이미 토스의 너프예상과 현재의 래더맵은 이미 예상된 부분이 아닐까 생각됨

그리고 선수들 피드백을 들어보면 테란 vs 프로토스보다

테란 vs 저그가 좀 더 심각하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고 있어서,

선수들 말에 의하면 당시 테vs프 보다 테vs저 밸런스가 심하다는 피드백을 지속적으로 받아왔다고 알려줌

전에 저그 vs 테란에 사용되었던 지뢰를

돌려놓는 것도 있고, 프로토스 상대로는 그 시절에 크게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에

쉴드 데미지를 남겨 두면서 양쪽 매치업에 둘 다 도움을 줄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식으로 생각을 하고 있고요.

따라서 강세였던 토스를 견제하며 문제가 있는 저그전을 동시에 해결할수 있는 수단인 지뢰롤백을 생각하게 됨

저그전에서 중반과 후반 둘 다 테란이 강해질 수 있는

그런 변화를 생각했고, 프로토스전에서는 중반만 도움이 되긴 하지만

그래도 두 종족전 모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따라서 중후반에 저그전 링링해일 물량을 테란이 마땅한 스플래쉬유닛 없이 휘둘리던 현상 해결을 위해

패치하고 현재 지뢰가 토스전에 사용되는것처럼 중반에 견제도움을 위해 패치되는 결론

그리고 다른 두 가지가 토르가 뮤탈리스크를 저글링보다 먼저 우선순위로 공격하게 하는

그런 변화가 있고, 프로토스의 시간 왜곡을 반 정도 하향시켰는데요.

좀 더 하향이 필요한 것이 아닌가 테스트 중입니다.

그리고 먹튀였던 토르를 밥값하게 돌려놓고

시간왜곡 너프로 강세토스 2타견제로  마무리했던게

최근 패치

선수들의피드백&당시대회에서의토스강세가 패치의 주원인이라하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