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도 이런 해설있었으면..

또 그의 강점인 포장 능력이나 별명을 붙여주는 것들도 (과하다고 까이는 측면도 있지만) "e스포츠가 스포츠가 되기위해선 마니아 만의 리그가 되어선 안된다, 진짜 스포츠는 라이트 팬덤이 많아야하고 그들이 쉽게 접근할수 있도록 해야한다"라는 그의 신념때문이라고 인터뷰나 방송에서 언급한다.

 

엄옹은 마인드자체가 정말... 제생각이랑 100퍼센트 일치.. 대중적인 게임에서 다시 마니아적게임이 되버리는 현실이 ㅠㅠ

대중지향적이여야하는데..

ㄴ 그러니까요 근데 하는걸 보고 잇으면 점점 마니아층게임으로 가는듯...

ㄴ 열명한테 스타크래프트 임요환 홍진호 박정석 등등 유명게이머 아냐고 물으면 열에 5은 안다고했을텐데 요즘 게이머(이영호 이제동 정명훈제외) 잘하는 선수들 물으면...

엄옹 생각이랑, 주변 현실이랑 같이 안 간다는 게 제일 큰 문제인듯

lol

자동포탑// 엄웅같은 사람이 안보이네요 스2는 그리고 게임현실이 쉽지가 않은듯 일단 국내에서 1등이 아니니까..

엄옹 다시 돌아와요 ㅠ

ㄴ/ lol...

어릴떄 스타리그볼떈 스토리가 참 재밌었는데 ㅎㅎ 황제 폭풍 영웅 괴물 등등 가을의전설이라든지 로열로더..

laugh out loud

[영타 → 한타 자동 변환]

개인적으로 온겜보다 엠겜이 경기력적인 측면이나 본좌들 역시 대부분 엠겜에서 잘했던걸 생각하면 온겜이 엠겜을 앞설수있었던 건 역시 연출력과 엄웅의 포장력이었던듯.. 단순 포장만으로 경기질같은건 상관없이 감동적인 스포츠를 만들수있었죠

티원빠돌이 // 그러니까요. 요새 잘하는 선수들 별명중에 괴물 영웅 황제같이 유명한거 있나요? 없죠. 이런걸 만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한데...

이하이// 없죠 아쉽지만...

엄재경해설.. 저는 글쎄 싶음

저는 엄옹 별로..

포장만 할줄알지 게임은 영..

스1판에선 어쨌을지 몰라도 스2판에선 하등 해당사항 없는 인물.
실력도 실력이거니와 그렇게 잘한다고 주장하던 포장/스토리 창출도 시원찮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