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로 한번 써보는 글이지만 스타랑 워햄이랑 컨셉 비교했을때...

(작가 주 : 아 물론 나도 워햄이랑 스타가 서로 영향을 주고받았다는 것은 알고 있음. 저그쪽의 디자인을 워햄쪽에서 가져왔고, 워햄쪽의 갖가지 설정을 스타쪽에서 가져오는 등등등....)

간만에 워햄 종족들의 컨셉을 보고 그래서 하는 소리인데...스타 3종족들이랑 비교했을 때 이렇지 않음??

프로토스 = 스페이스마린 + 엘다

테란 = 임페리얼 가드 + 타우

저그 = 타이라니드 + 옭스(?)(물론 타이라니드와 저그가 서로 영향 주고 받은만큼 그냥 타이라니드 = 저그로 할수도 있겠지만, 원시저그 땜에 일단 그나마 닮아보이는 옭스를 집어넣어보인것...)

뭐 그냥 한번 재미로 컨셉 매치시켜보았을 때 저렇지 않냐싶어서 한번 써봄...

(위에서 말했다시피 워햄이 먼저냐, 스타가 먼저냐 이런 소리는 절대 아니고....)

엘다는 젤나가 포지션 같은뎅
토스는 기만전술 쓸줄도 모르잖음...

테란은 사이커들을 유령으로 잘 빼먹으니 타우를 넣기엔 좀 그렇고 재활용의 달인 닥흐엘다를..

벌레족은 그럴싸한듯

ㄴ흐음 그럼 토스는 그나마 비슷한 것이 스페이스 마린이려나...보면 드레드노트로 재활용 등등의 컨셉은 보면 의외로 스마랑 토스가 닮은 면이 많고 그럼...

ㄴ신앙심도 둘다 광적이죠..

ㄴ 많은 사람들이 토스가 엘다랑 매치된다고 하길래 한번 써본 글이기도 한데...개인적으로는 차라리 토스는 스마에 가깝다고 봄... (드레드노트 재활용 뿐만 아니라 님이 언급했다시피 좋게말하자면 신념이 광적이고, 익스테르미나투스나 정화의 방식은 서로 달라도 각 세계관에서 행성유리화시키는 포지션이라는 것도 꽤 닮아서..)

ㄴ의리를 중시 여기는 프로토스가 엘다라는게 욕인게 잉크 마르기전에 통수치는게 엘다 전략인데 ㅋㅋㅋ
그리고 플토는 살아 갈 행성이라도 남았지 엘다는 묵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