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전 늘 이랬는데 뭘 새삼스럽게

글고 몇몇 분들은 제가 테란에 대해서만 자꾸 저렇게 반응한다고하시는데

저는 종족불문하고 경기내용 가지고 이렇다 저렇다하는걸 되게 좋아합니다.

가까운 예로 얼마전에 WCS EU에서 웰무와 조명환의 프저전이 있을때도

지금이랑 똑같았거든요. 이보다 더 심했죠. 그때 웰무 경기력이 흔히말하는 눈썩이어서

왜 거기서 병력을 뺐냐

어택땅만해도 이기는데 왜 시간을 주냐

분광기는 쓸데없이 왜돌리냐

90%이상 이긴게임을 망한판단으로 던져서 패배했다.

웰무는 군숙상대로 연습을 더해야된다.

이런 소리했었고 플엑 활동한게 몇년인데 항상 그랬거든요.

갑자기 지금와서 되도않는 훈수질이라는 소리 들으니 뭔가 이질감느낌.

이 말이 다 맞으면 앞으로 플엑에서는 경기끝나고 얘기도못할듯.

어조가 어떻다 말이 있는데

뭘얼마나 공손하게 해야되는건지 모르겠네요. 선수비하하지않고 욕하지않고 나름대로 관전평남기면 되는거아님?

평소에 이미지가 쌓이고 쌓인게 원인

그냥 님이 적을 많이 둔게 잘못임.

어조가 공손하다 아니다의 문제가 아닌듯한데

평소 이미지도있고

솔직히 게이머에 비하면 좆도못하는게 그렇게 그런어조로 소설써가며 가르치듯 훈수두면 같잖게 보이는 법이죠

ㄴ어떤점이 소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