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땅보러다니는게

월드컵 1달전에 땅보러다녔다

그냥 말만들으면 종나 무책임한것처럼 보이지만
뭐 땅을 훈련이나 중요일정을 빼먹고 보러다닌것도 아니고 몇일내내 본것도 아닐텐데
그냥대표팀 훈련은 자기 나름대로 열심히하고 개인적인 제태크도 시간 날때 할 수 있는거 아닌가??
나이도있으신데 ㅋ

땅보러간거 문제없어 지 개인적사정이니까 근데 지 직업이잖아? 그럼 적어도 월드컵준비기간 한두달동안 자기일에 책임을져야지? 자기가 어쩃든 일하는 시간 내서 간거고 그대가로 망했는데..?

본인이 직접 갈 필요도 없는 일을 대체 왜...? 대리인 보내면 되지

그리고 월드컵 전 한달이면 시간이 엄청 많은 시점도 아니고 당연히 훈련 스케쥴이 있죠ㅗ

훈련 스케쥴이나 이런시간 외에 갔을거 아니겠음?? 일하는시간 내서 갔을거라곤 생각 안드는데 .... 분명 일하는시간 외에 남는 개인적인 시간에 갔을거고 땅이라는게 사실 남성중년 입장에서 쉽게 남말만믿고 어찌저찌 할수있는것도 아니고
사실 감독도 하나의 '일'인데 모든사람이 일하는시간 외에도 일만 생각하고 살지는 않잖아여

월드컵 경기력이나 적당히 나오면 몰라 그따위ㅣ경기력 준비해놓고 자기는 땅보러다닌 다니는건 업무태만이고 까일일 맞는데요..

업무태만은 업무시간에 태만해야 업무태만이지 성적이 안좋은건 그냥 홍명보의 감독적인 역량이고 그렇다면 홍명보의 역량에 대한 비판이 이뤄져야하는데 너무 그 외적인것까지 싸잡아서 욕먹는것같네요;

자기 본업을 못하면 외적인 부분에서도 원인을 찾게 되는거고 원인이 나오면 당연히 까이는거죠.. 경기력이라도 좋았으면 몰라 못하면 더 열심히 하기라도 해야지 국내리그 관전은 한번도 안다니고 자기가 살 땅보러 다니는게 말이 됨?? 거기다가 cf도 드럽게 많이 찍었더만 이러면 당연히 욕먹져..

뭐 사람이라는게 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그냥 인간적인 선에서 자기욕심 부린거라 생각되네요 ㅋ
수능못본 수험생들이 수능1주전에 낮잠 잤다고 못봤겠습니까 잘본놈은 안잤다고 잘보구요?..ㅎㅎ 예전 어릴적부터 쌓아왔던 실력으로 성적표가 나온것일텐데 한두번의 개인적인 행동하나하나 까지 다 갖다붙혀 욕하기엔 너무 각박하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