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마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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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13 21:08:58 KST | 조회 | 96 |
제목 |
토스는 요새 왜 테란에게 많이 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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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한 소견.
기존의 테프전 패러다임
토스 : 막고 막고 또 막고 막다가 6가스 200모아서 시밤쾅때리면 이긴다.
버프 이후 패러다임
토스 : 막고만있으면 20분동안 얻어맞다가 돈에 찍어눌려서 패배한다.
- 이에대한 궁금점
1) 거신뽑고 트리플가져가면 자원력에서 밀릴 이유가 없잖아?
- 째면서 거신뽑다간 3병영 맞고 죽는다.
2) 3관문에 멸자 뽑으면서 운영하면 3병영 맞고 죽을리가 없잖아?
- 그렇게하면 거신과 점멸이 늦어서 20분동안 고난의 시간이 시작된다.
3) 트리플을 좀 늦게 가져가면 안돼?
- 그렇게하면 고위기사가 안나와서 트리플 먹자마자 치즈를 맞고 죽는다.
이후에 변화한 메타
토스 : 차라리 초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좀 유리한상태에서 운영을하면 맞다가 뒤지는 일은 없을것이다.
원이삭 : 점멸로 상대를 쫄게만든뒤 과잉수비를 유도하고 나는 배를 짼다.
김도우 : 예언자로 주도권을 잡고 못나오게한뒤 나는 배를불리며 테크를 탄다.
강초원 : 암기도 좋은 수단이될수있다.
장민철 : 올인하는 척하면서 배를째는것도 고려해볼만하다.
주성욱 : 진리는 분광기다.
테란 : 야 요새 토스들 다 초반에 뭔가는 하려고들더라. 일단 막을 생각을 하자.
그이후 변화한 패턴
원이삭 : 점멸을 하는데 상대가 안쫄고 튀어나오더라
김도우 : 예언자가 갔는데 할게 없다. 테란이 포탑짓고 예언자 개무시하더니 앞마당으로 달려온다.
강초원 : 암기가 망하니 미래가없다.
그래서 현재는 다시 최대한 배를 째며 3병영 등을 잘막는 운영을 고민하는 단계라고봄.
근데 이건 맵빨로 인해 3병영이나 치즈가 막기 힘든거라 맵만 좀 괜찮게 나오면
토스는 다시 테크를 빨리타는 배째 운영을 시작할것이고 그러면 승률은 자연스럽게 50%로 맞춰진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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