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허의 유산

아마 빠르면 이달 말 늦으면 내년 4월 안에 출시될 가능성이 농후할 것으로 보이네요. 일단 예측해 보자면 작년초에 개발 초기단계

 

라는 기사가 나온 것으로 보아서는 일단 스타3로 이어서 스토리텔링 할 생각은 없는 것은 확실하고, 확장팩을 하나 더 붙이는 것인데

 

1년 이상의 시간이 소비 된 것으로 보아서는 어느정도 아웃라인이 잡혀 있는 것으로 보임.(신유닛 결정, 캠페인 스토리 완성 등)

 

이제 래더에 적용할 신유닛과 이에 대응하는 밸런스와 기술적 문제를 검토하는 타이밍이 아닐까 싶네요. 최근에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공허의유산 버그 체험 하신 분들을 알겠지만 파티 초대 하거나 설정에서 자유의 날개 / 군단의 심장 변환하는 거 외에도

 

공허의 유산이 생겼다가 최근 패치되면서 없어졌는데, 이게 공허의 유산이 나온다는 암시라고도 할 수 있죠. 이미 블리즈컨에서

 

공허의 유산 초상화가 공개 된 것도 있고.. 아마 빠르면 올해 말(크리스마스 골든타임)이나 내년 초 2월에서 4월 사이에 출시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는 판단입니다. 이미 군단의 심장의 밸런스는 맵지형의 밸런스 외에는 종족별 유닛 밸런스는 거의 황밸로

 

떨어지고 있어서 이상태에서 지속시키거나 유닛 밸런스를 붕괴하여 유저의 원망을 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기 때문에, 일단

 

적절한 시기에 출시를 노리고 있는 것은 쉽게 예측 할 수 있음.

내년 4월 말도 빠르다고 생각되는데...

올해 말에 퀄 개똥망으로 만들면 진짜 ㅋㅋㅋ

좀 늦어도 좋으니 캠페인 퀄리티랑 밸런스좀;;

또 화려한 유닛만 추구해서 추가하면 밸런스는 게임 나오고 나서야 맞출수있는정도가 될거라 생각함..

밸런스는 뭐 처음부터 맞게끔하라는건 불가능하고 차차 맞게 조정되게끔했으면 좋겠다는거 ㅎㅎ

드군하고 터트리는 시기를 다르게 해야 하니까 내년 초에 나올 것 같음

내년초에 나오면 게임망함...그리고 자날에서 군심까지의 기간을 생각하면 내년 말에 베타시작하는게 맞고...하여튼 당장 몇 개월만에 나오면 망함

지금 유저가 이탈 추세라 내년 까지 끌면 그 전에 망할껄요.. 제가 블리자드면 늦어도 내년 초에 오픈해서 기존 유저라도 잡아놓는 전략을 택할 것 같음.. 이게 한국/대만 섭 유저만 빠지면 시간 좀 벌어서 밸런스 테스트 완비해서 출시하면 괜찮은데, 가장 유저층이 두터운 US EU 서버가 최근 감소추세로 전환되서 블리자드에서 발빠르게
대응하려는 의도가 보이네요. 리미트타임이 내년 4월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유저도 나이를 먹는다는 것을
감안해야죠 ㅋㅋ

또 몇몇 유닛만 추가해서 나오기만 해봐라..
그럼 난 절대 안삼... 제발 RTS라는 장르에 맞게 겜디자인을 잘고쳐봐, 특히 토스 ㅠㅠ

이거 근거가 있는 이야기임???
무슨 내년에 나옴??? 꼴 보니까 내년말쯤에 베타시작해서 내후년에 출시할거 같구만
요번 블리즈컨에선 공유보단 와우나 히오스위주로 흘러갈텐데 공유는 걍 동영상 떡밥 던져주고 끝날듯함..
그런데 무슨 내년에 나오겄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