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사기 시절에는 토스들이 진짜 힘들었지

사실 저그 상대하기에는 테란보다 토스가 나았음

무감타 무감타 하는데

일단 토스는 무감타 갖추기전에 찌를 타이밍도 있었고

실제로 자날 후반기에는 저그들이 테란을 훨씬 상대하기 좋아했었으니까

근데 문제는 토스들은 저그 상대로도 어려운데

테란 상대로도 정말 힘들었다는게 문제

사실 자날 막판에는 저프전 벨런스보다 테프저너 벨런스가 더 망가졌다고 봄

즉 저그 >>> 토스

저그 >>>>>> 테란

테란 >>>>>> 토스

이 느낌이었음 

테란 : 마의 25분, 막기힘들다
토스 : 저기요
테란 : 뭐

테란은 무감타보다 당장 뮤링링 감링링에 정신없이 털렸던걸로..

그걸 버텨내면 최종병기 무감타가 떠버리고

테란은 자날 후반기에 저그에게 유리한 타이밍이 거의 존재하지 않았죠
그나마 2/2업인데 이것도 가능성이 있다 뿐이지 테란이 무작정 좋은 타이밍도 아님
유일한 타이밍이었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