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그들 지뢰 사기라는 말 나올때 드는생각

버맹하면 될텐데 가격도 지뢰랑 비슷하고

대회에서도 자주 안쓰던데 안쓰는 이유가 잇나요?

점막이랑 상성이 안좋고 여유도 안남..

컨하기 귀찮아서

컨은 지뢰도 깔고 풀었다 하는것도 컨인데

자동과 수동의 차이

근접과 원거리의 차이

아니 잠복 맹독충은 신경 쓰기가 힘듬; 만약 극한으로 모든걸 할 수 있다면 당연히 잠맹을 쓰는데
현실은 잠맹에 신경 쓸 힘을 다른데 쓰면 더 잘할 수 있기 때문에임..

그리고 재활용 가능과 재활용 불가능,
주력유닛과 생산수단을 공유/별도 생산의 차이

그리고 선행 업그레이드의 필요 유무
하나는 자유지만(천공)
하나는 필수지요

그런 차이를 떠나서 쓸데가 별로없음.
잠복맹독에 테란이 얻어걸리는 경우는 자기 본진 근처나 진출경로에 잠복맹독이 있을때나 걸리는데
저그가 거기까지 병력을 밀어붙일수가없고

점막 근처나 센터에있는 잠복맹독은 거의 다 무용지물인게 테란이 어차피 점막지우면서 스캔을 뿌리기때문에 터뜨려보기도전에 다 뒤짐;; 그리고 한번이라도 잠복맹독을 본 테란은 그에대해 경계를 하기때문에 더더욱 안통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잠맹은 보이면 그냥 무조건 꽝이지만
저그의 경우 봐도 100% 안전하게 제거가 매우 힘듬.
터지기도 전에 일점사해야 하는데 이게 뮤탈 다수 말곤 없지.

보통 스캔뿌리고 점막치우면서 계속 소모전을걸기 때문에 잠맹박을여력이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