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토스마레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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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14 17:59:37 KST | 조회 | 135 |
제목 |
난 요새 지뢰드랍을 기본운영으로 깔고가는 테란이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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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힘듬 리얼....
예전처럼 지뢰드랍은 111시작으로 빠른타이밍을 노리는 쇼부성러쉬이던 시절은 끝났음.
이제 처음부터 끝까지 테란의 부료선 드랍에는 지뢰가 섞여서옴...
지뢰에 일꾼대박이 안나도 올때마다 일꾼빼고 일못하는 손해가 쌓이고 쌓여서
자원에서 털리는 경기가 너무 많아서 요새는 그냥 쇼부성 찌르기로 시작을함.
물론 그찌르기가 가볍게 막혀서 경기 던지는경우도 50%는됨.
특히 정면싸움에 병력 잔뜩끌고 나타나서 점추를 끌고 올수밖에없게 상황만들고
뒤로는 의료선 1기가 슥 들어와서 지뢰 2기 떨구고가면
그것때문에 일꾼 빼는것도 뼈아프다...
일꾼 안털려도 뼈아픔.
트리플도 제대로 돌리기전에 광자포부터 깔자니 정면이 밀리고
광자포 안깔고 관측선을 거기다 배치해두자니 뽑아야될 관측선이 너무많고
잘 막고있는것 같은데 불리해지는...
요새 프로게이머 토스들이 다 초반에 점추든 암기든 예언자든 선고기든
뭔가 승부수를 두는게 왜 그런지 절실히 느끼고있음.
처음에는 프로 테란들이 바이킹 늦추면서 의료선과 지뢰에 힘주는 운영이 일반 아마추어들은 못따라할
고난이도 운영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새는 별마테란들 다 저렇게함.... 졸라잘함. 멘탈도 승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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