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제생각엔 애초에 불리한쪽에선 폭풍카드를 쓰면안됨.

저건 아마 실수를 안했어도 큰피해 주기 힘들었다고봄....

그리고 너무 하이리스크라 아주 빅대박을 내야 균형을 맞출수있는데

빅대박의 가능성이 그렇게 크진 않아서 폭풍견제는 역전의 변수로는 별로같음...

 

대신 유리한쪽에서는 폭풍의 리스크를 감안하더라도 중박만 쳐도 아예 확 기울어져버리니까

유리한쪽에서는 꼭한번쯤 꺼낼만한 카드라고 생각함.

나도 이 생각엔 동의함...불리할때 폭풍쓰면 안되는듯

근데 어짜피 불리한 쪽에서는 그렇게라도 해야하니

불리한 쪽에서는 뭘 해도 불리한게 맞음 그러니 대박을 노리지

암기는 어떰?

어차피 김정훈이 붕강기 보자마자 탐사정 빼는거 보고 스톰업 됬더라도 피해 절대 못줬음 ㅋㅋ

저는 반대로 불리한쪽에서 도박수로 던지는게 폭풍업이라고 생각함

유리한쪽에서 폭풍견제하면 역전의 지름길이라

프프전에 관측선이 없는 경우 잘 없으니 암기는 리얼 개도박임 진짜로; 암기 살아남는다고 쓸모있는 것도 아니고 고기는 나중에 집정관을 쓰던 폭풍을 더 쓰던이라도 하지

일단 불리할때 폭풍써서 이기는 경기를 못봤음

내생각에 불리함을 극복할 최고의 변수카드는 4점추 일꾼견제와 분광기 광전사 혹은
2멀티로 밀어넣는 암흑기사라고 생각함.

폭풍견제보다 훨씬 리스크가 적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