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프전은 맵 영향도 크겠지만

그렇다고 패치영향이 없다고 보는건 좀 아닌거같은데

원레 정상적이였던 밸런스가 맵빨을 타고 많이잡아서 5.5:4.5정도까지 기울어 질 수 있다고 봐도 지금은 6:4임..맵만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승률임. 저테전은 뭐 누가봐도 패치로 인해 강력해진 유닛의 성능의 영향이 맵보다 크고

내년이나 되야 다시 새 시즌 시작되고 맵 바뀌고 이럴텐데 DK가 과연 지켜보고만 있을까... 그파이후에 뭐가 있어도 

있긴 할거같은데

맵+ 유저패치+ 밸런스 패치

지금 다전제에서도 압살하는선수가있는데 일단은 지켜봐야하는거아닌가요? 클래스있는 선수들이 많아서 금방올라올것같기도한데요

옛날 프사기때도 다전제에서 압살하던 테란선수는 있었는데 ㅎ

저번 시즌에 알터짐/다이달로스 같은 맵들 깔아줘도 55:45였지

다전제에서 토스로 테란을 압살하는 선수가 많나요 압살당하는 선수가 많나요?
6:4는 단지 맵빨만이라고 설명할 수 있는 데이터가 아닐텐데요.
지금까지 우리가 '벨붕'이라고 표현하던 수치가, 블리자드에서 패치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수치가 6할부터였습니다.

?? 그런 테란이 누구였나요 이렇게 단기간에 압살한적은없었는데요

그 천하의 무감타조차 6:4수준이었음. 다만 얘는 전종족전 다 그래서 문제였지.

제가 이렇게 말하는건 밸패를 하면안된다는게 아니라 어떤걸 고쳐야 맞춰질지 아직 모르니 맵바꿔보고 바꿀걸 찾아야할것같아요 또 롤백하면 테란암울만 반복하는거아님?

그니까 그게 높게잡아서 50~55정도의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면 아 그렇네요 하겠는데 6:4면 벨붕이라 표현할만한 수치라서요. 한두명 특출나게 잘하는 선수 표본을 들고와서 "이거봐라 아직 밸런스 극복할 수 있는 수준이다" 라고 말 할 수 있다면 지난시즌도 조성주 선수가 4강까지 올라갔으니 아직 더 지켜봐야 하는 밸런스였다고 말 할 수 있겠네요.
실제로 기갑병 패치후에 테저전은 테란승률이 더 높게나왔고 프테전도 엄할이였습니다

그니까 지금당장 밸패하면 무슨유닛을 건들것이며 그걸 테스트하기에도 기간이 모자라지 않나요? 그파때문이란건데

그래서 전 그파 끝나고 패치가 필요하다가 보는 입장이에요. 그파까진 봐야죠 ㅋ

근데 왜 기갑병패치후에도 테란버프를 주장하신거죠 ㅋㅋ 이렇게 신중하신분이 ㅎ

기갑병이후에 버프주장한사람이 나말고 없었던것도 아닌데 태클오지네요 기갑병하나로 해결이 안되었었기에 실제로 패치를한거지 그게 내탓임?

그리고 그 상황에는 패치가 필요한건 맞았죠 결과적으로 성급했던게 DK지만 테란암울이 너무 길어서 그렇게 급하게 처리한 상황이였던거죠

기갑병 패치 이후에도 패치가 시급했다는 근거는 무엇인가요?

시급했다는게아니라 블리자드 밸런스팀dk가 공지를했잖아요 기갑병패티했는데더 테프전 테저전 문제있다고 그래서 밸런스테스트 들어가고 그대로 나왔잖아요-_-;

아니 누가 보면 내가 디케이보고 하라고한줄알것수... 글고 지뢰완전 롤백 할땐 반대했습니다 저테전 초창기 지뢰 이제동응원할때 너무 답답함을 느껴서

폰으로 쓰니까 오타가 심하네 패티했는데더->패치했는데도

그니까 그 기갑 이후의 패치가 너무 성급했다고 전 생각하네요

기갑병 패치하고 맵 바뀌면서 테란이 다시 회복하기 시작했는데 거기서 너무 성급한 판단으로 큰

패치를 해버리니까 이지경이 되버렸죠

기갑병 패치 이후에 충분한 데이터가 쌓이기 이전에 추가적인 패치가 이루어져버렸음

솔직히 뭘건드려야 다른 종족전들 영향없이 고쳐질지 감이 안옴 밸런스팀이라고 한시즌만에 뾰족한수가 안나오겠죠 그런 능력있는밸런스팀이라면 이미 황벨이였을테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