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요즘 블쟈는 장인정신땜에 타이밍을 잘 못맞추는듯

스2때도 정보공개 됐을당시 일년내에 나왔으면 스타 단물 빠지기전이라 효과 극대화됐을텐데 너무끌어서 오히려 기대감 낮아지고
하스스톤도 카드게임 단물 다빠지니 그때 나오고
히오스도 aos단물 조금씩 빠지고 있을때 나오는 느낌
와우처럼 아무도 위협할 자리가 없을때야 더 다듬어서 나오면 좋을텐데 요즘은 자꾸 한타이밍 늦게 게임들이 나옴

근데 실제로 무리하게 발매 하다가 말아먹는 게임들이 쌓이고 넘치니 당연히 완성도가 중요할듯염

와우 나올때도 리니지, 리니지2가 꽉 잡고 잇을때였고 그때가 mmo 전성기 아녓나?

스2도 스1 가장 핫할때 내놓았으면 반향이 더 크긴 했겠지만 스1리그와 충돌이 더욱 컷을듯
전작이 너무 흥해도 후속작이 힘을 못씀. 병행이란게 어렵기도하고 그래서 저작권문제 나왔던거겠지만

그래도 블자는 유저층이 있어서 재미있게만 만들면 흥하기는 쉬운것 같음
입소문도 금방금방타고

타이밍이 국내에서나 좀 문제되지 해외에선 문제 없으니까 아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