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Champion_JD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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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4-10-16 16:03:24 KST | 조회 | 398 |
제목 |
작년 시즌파이널 다시 보면서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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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엄옹과 용준좌의 흥돋구는 능력은 쩌는거같다. 보는사람으로 하여금 흥미를 돋우고 집중하게 만드는 능력은 현 e스포츠 해설진중 베테랑답게 최고로 대단한거 같음. 괜히 포장의 엄옹이 아니구나 싶었음
2. 근데 그것뿐..... 두 분이 스타2에 대한 이해도가 제로에 가까워서 스투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은 듣기 굉장히 불편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거같음.. 김정민해설이 거의 혼자 상황을 설명,수습하다보니 굉장히 버거워하는게 느껴졌음
+ 이건 스타행쇼 보면서 느낀거랑 비슷한 느낌?
3. 최지성은 정말 대단한 선수.. 빌드주머니라도 하나 달고 다니는 것 같음. 진정한 빌깎노는 최지성이 아닐지.... 판짜기도 대단하고 경기 개꿀잼..
4. 시파는 정말 다시 부활했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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