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실 판교 환풍기랑 세월호는 아주 다른문제죠...

환풍기는 원래 올라가라고 되여있지도않은곳이고, 애초에 거기가 튼튼하지도않은곳에

 

30명정도가 그 좁은 공간에 올라갔다는 자체가 안전에 대해서 아무것도 생각 안했다는말 밖에 안됨...

 

 

 

세월호는 인제이지만, 판교 환풍기는 시민 안전불감증 사고로 봐야 옳음...

 

...애초에 환풍기가 뭐 하는시설인지 안다면, 거기 위에 올라가면 안된다는건 당연히 알터인데...

 

심지어는 사고나기 10분전 관계자가 '거기 위험해요. 내려와요'라고 경고했음에도 올라갔다던데....ㅡㅡ

 

 

ㅇㄱㄹㅇ

아니 배나 지하철 다리는 편의시설인데 거기서 문제가 생겻으니 인재지만

환풍기는 애초에 올라가는용이 아닌데 참...

국민들이 세월호나 다른 사건사고를 보면서 배운게 전혀 없음...금붕어들인지...

추락 직전 사진봤는데 이 무슨;;; 헐어지기 직전이었음ㄷㄷ

ㄴ 이런걸 바로 '국민은 잘못한게 없다. 이게 다 XX탓이다'시리즈의 연장선이죠...

....남탓하기전에 자기 과실이 없나부터 봐야하는데말이죠...

세월호는 명백하니 탓하는게 맞습니다만... 이건 명백히 남탓하기전에 본인들 잘못이 크단말이죠... 길 가다가 있는 환풍기 위 걸어갈때도 시껍한데, 단지 공연보겠다며 몇십명이 그 좁은 환풍기에 올라가니... 그게 못버티죠...

ㄴ 저도 이번걸로 생각해보는데
남탓 하는 국민들중에서 권력(혹은 자본등)을 얻은 소수국민이 세월호를 일으킨거라 생각합니다.
개개인들은 안전수칙을 안지키면서, 타인에게 그걸 강요하는거죠.

ㄴ 그건 맞죠. 권력을 얻은 소수가 돈을 벌기위해, 편법을 일삼다 세월호 사건을 이르킨거죠. 이건은 더 하면 정떡으로 변질되니, 그부분 언급은 여기까지합시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