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투표라도 해야 흥행을..

현실을 직시해야될 시기인것같아요  솔직히 여러번 말해왔었지만 지금 이영호 혼자의 인기로 스2정상급선수 몇명을 더한 인기와 맞먹는다고 생각하고있기떄문에..

 

스1시절 스타플레이어였던 선수들중에 ㅎㅅㅅ컵 참가할수있는게 이영호뿐이니..  그래도 개인적으론 뱅이나 덴도 명단들었으면 좋았겠지만 둘은 워낙 성적을 못냈으니..

 

이벤트전이라도 좋으니  이번 대회를 발판삼아 2015년은 좀더 흥하는 스2판이되기를

gsl 시즌2 결승전 김도우 VS 어윤수때 핫식스컵은 이미 이벤트전 취급 확인 사실까지 당했으니 이미 위상은 돌이킬수 없고 그래도 앞으로 흥해서 국내리그에 연말 결산정도의 위상은 있었으면 1티어급으로 ㅠㅠ

이번에도 망하면 거론자체가 안될듯 싶습니다 ㅋㅋ

ㄴ 그런거 바라지도않죠 티어고 뭐고 스2를 국내에 알릴수있는기회를 마련하는것만으로 다행이죠 이영호 결승가서 이영호팬분들이라도 좀 많이오셔서 스2관심가져주면 그걸로만해도 다행일듯

ㄴ 이렇게 스2를 알리려는 노력을하고 대회를 유치시켜준다는점만해도 팬입장에선 감사해야될이라고봅니다

ㄴ저 핫식스 이벤트전때문에 2011,2012 블리자드컵까지 싸잡아 욕을 먹으니 곰 입장에선 참 계륵이죠.. 블리자드 후원하는 권위대회랑 스폰서 개인취향 리그랑 동급이라니..

ㄴ 그건 어차피 팬들이 사리분별할수있는 요소라고 생각되네요 안좋게보는분 시선엔 뭘하든 안좋게보이는거고 팬입장에선 대회가 늘어나는것만해도 환영해야될요소이긴하죠

ㄴ대회가 늘어나는건 좋은데 동네 운동회를 위해서 전국체전이 평가절하되는 느낌이 크니까요 곰tv가 직접 이벤트전 확인 사살까지 나온 마당에 2013 핫식스컵을 gsl 우승으로 치부하는 사람들도 상당히 많더군요 뭐 사리분별할 정도면 다행이지만 나중에 논란이 커지면 또 병림픽 일어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