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시드 인기투표 넣던 말던 그거까진 인정하더라도

그걸 넣으면 넣을수록 리그의 위상은 점점 나락으로 치닫지.

지들이 선택하는 문제임.

아무도 강요한 적 없음.

하지만 이렇게 되면 될수록 블컵의 계승이라는 본래 취지랑은 점점 안드로메다로 멀어지는 것이지.

'2티어급 대회들도 초청 하잖아요'라고 할까봐 말하겠지만

그렇기 때문에 2티어들의 위상에 한계가 있는 거임.

솔까 말만 블컵의 계승이지

팬들은 그냥 이벤트전으로 생각하고있지

군심와서는 글로벌파이널 대회가 있는데 핫식스컵은 걍 이저도저도아님

핫식스컵 그 대회 자체로 한계가 있어서 인기투표 안넣고 그냥 예선으로만 한다 그래도

위상이 높아지거나 그런건 아님

글쎄 정윤종 우승으로 쳐줘야 하는데 왜 안하냐 이런 말도 간간히 보이는 거 보면
지 주인님이냐 아니냐에 따라서 결과 많이 갈릴 거 같은데.

1티어대회들도 초청함. 그냥 WCS대회제외하고 거의다해당됨.

막말로 이영호니까 케스파컵 결승 못가도 커리어로 쳐주는 사람들이 나오는 판이지
다른 경우였으면 상상도 못할 일임 ㅋㅋㅋ
iem월챔이나 드림핵윈터 4강러들 기억은 할라나

2016년그날이오면 //이미 곰tv가 버렷음 2013 핫식스컵은

결국 이러면 이럴수록 필연적으로 논쟁이 있을 수밖에 없단 말임.

사실상 2티어급이져

그건 곰티비가 쳐주든 말든 자날시드를 넣었단 것만으로도 70% 뎀감 먹고 들어가야함

2016년그날이오면//논쟁이고 뭐고 리그 주체가 이벤트전 취급하는데 일개 팬이 어케바꿈?

전체적 여론이 압도적인것도 아니고요

정윤종 우승으로 쳐준다는게 gsl 처럼 쳐준다는 얘기??

걍 우승으로 쳐줘봣자 걍 티어2급 수준인데

ㄴㅇㅇ 블컵도 gsl 우승배찌면 왜 핫식스컵은 아니냐는 논리임

ㄴ블컵 위상은 고려도 안하고 팬심으로 가득찬 논리죠..

그런 쓰잘데없는 논란거리를 제공하는 것 자체가 잘못임
똑같이 시드 줬지만 왜 옛날엔 이런 문제가 없었음?(2012년도 하반기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