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나 시드를 넣어도 옛날엔 명분에 그렇게 신경썼고

'비록 해외대회라지만 전 세계의 화합을 위한 월드컵 시드랑 비슷하게 봐줬으면 한다.

비록 음서제도와 같이 보이는 시드라지만 그 시드자들은 충분한 자격을 지녔다' 라는 말까지 해가면서

그 정통성과 당위성에 온갖 포장을 했었는데 이제 와선 '걍 스폰서가 시켜서요'라고 말하고 끝내니 이게 뭐임

그만큼 판이 어렵다는거겠죠

정규대회가 스튜디오에서 허구헌날 대회여는 이시점에..

스튜디오냐 아니냐보단 판에 걸린 판돈이 우선이라 보는 판이라.

스2가 인기가그만큼없으니 스폰서입장에선 스1떄부터 고정적인 팬층을 유지하고있는 이영호에게 기대는점도 있다고봅니다

대회위상 이런것보다 중요한건 당장 내년에 대회가 늘어날지 줄어들지도 모르는판에서 핫식스컵같은 대회라도 꾸준히 열려준다면 그것만으로도 스2홍보와 팬들입장에선 경기도 더볼수있고

곰티빈데 왜 그리 열냄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