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의 품격을 높이려면 상금/포인트/선수퀼/대회운영.대회포맷/...

그외 방송퀄리티와 더불어 접근성이 좋아야하고 스튜디오결승이 아니어야 함.

대회포맷은 초청비중이 낮아야하고 예선통과자비중이 높아야....

가장 중요한것은 대회자체가 대박 흥행야~지 싶음.

스튜디오 결승이 꼭 아니어야한다는 건 아닌 듯 WCS AM, EU의 경우를 보면...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내려온 고정관념 중 하나긴 한데

있어보이는 느낌은 줄 수 있을지 몰라도 사실상 스튜디오 결승이라는 것 자체가 기업이나 스폰서에 이득이 되는게 없음 입장료를 받는 것도 아니고

근데 있어보이는거 자체가 굉장히 중요한거죠

WCS AM/EU 퀄리티 떨어지지 않나? 8강-결승을 이틀에 거쳐서 스튜디오에서 쫑.

있는척 다 떨어놓고 돈 없으니까 걔들도 그래
이건 아니죠

게다가 WCS 북미/유럽 32강도 온라인으로 함. 16강부터 스튜디오.

대회에 있어서 대관 결승은 기본적인거라

평상시 하부 라운드 진행하던 그 장소에서 똑같이 결승 진행하면 참 없어보이긴함

아니 단기로 한다고 위상이 떨어진다는 뭐임;
그럼 월드컵 위상<<<<<<라리가&EPL임?

대관 결승이 기본적인지는 모르겠네요

대관을 했으면 거기에 맞는 최소한의 유지비를 위한 입장료 정도는 팬들이 지불해주는게 맞는 것 같은데

있어보인다고 스폰서 수익이 느는 것도 아니고(막말로 대회 위상이 스폰서에게 해주는게 뭐가 있을까요)

지금의 스투 팬덤이 대관 결승 입장료 요구를 받아줄 수 있느냐도 미지수죠

스투 인기가 확실히 예전같지 않은 마당에 밑빠진 독에 물 붓기는 사실 꿈같은 일이고 현실은 다르다는거죠

아뇨 그걸 스폰비로 얻어내는거 자체가 능력인거죠

당연 기본적이니 올해 사람들이 그렇게 스튜디오 결승이라고 깠었죠

아니 그슬 결승인데 스튜디오 그 사람얼마 못가는 거기서 한다는게 말이나됨?

결국 돈이 없어서 어쩔수 없는 부분이니 걍 넘어가는거지

괜히 스2디오 라고 까인게 아니잖음

ㄴ 그걸 얻어내는게 능력이라고 하시는데

애초에 스투 국내 흥행 자체가 시들해져있는 마당에 그걸 억지로 뜯어내라고 하는 것도 무리인게 맞고

깔 땐 까더라도 냉정하게 현실판단은 하고 까야죠

예전엔 잘만 해오던 대관 이제는 힘들어진 이유가 뭔지 트위치 시청자 줄어들어가고 국내 티어대회는 왜 생기지 않고 스타리그는 명맥이 끊긴지 오래인지

정규리그와 월드컵비교하는 논리가 어떻게 WCS북미와 GSL을 비교하는 잣대로 언급하는건지 도무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