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이시점에서 선수 투표때문에 품격 운운하는건 좀 아닌 거 같은데;

어짜피 정규시즌도 아니고 하나의 축제에 가까운 리그라...

축제가 축제가 아니라서 그럼

나도 인기투표하든 말든 신경도 안쓰는데 좀더 불타라고

저도 이렇게 생각함.. 정규리그도 아니고 이벤트리그인데 인기투표의 비중이 절반 이런것도 아니고... 상위5명씩15명중 뽑는거면 괜찮다고 보는데

결정적으로 투표운영개판인게 일을 이리 부풀린것도 잇다봄

그리고 은근슬쩍 GSL 시드까지 덩달아 엮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거 반박한다고 그러는거임 핫식스컵에 인기투표를 하든 누굴 초청해서 같이 춤을 추든 노상관. 이벤트전으로만 남는다면 됨

대회 위상이 정규 시즌 끝나고 플레이오프 하는게 아니라 늦깎이 올스타전 하는 기분으로 추락해서 그런거죠.

이벤트전/별도의 공식 리그 둘다 아닌 어정쩡한 모습인 게 지금 핫식스컵의 현실임.

사실 GSL그파격 대회가 됐으려면 시즌별 4강시드주고 했으면 됐음.

비WCS라면 그냥 1티어가 최고 위상인데 그파급은 절대 불가능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