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도 자날옥션이랑 작년 wcs시즌2 스타리그는 완전히 다른 리그잖수

핫식스컵도 작년엔 그야말로 되다만 밥도 안되는 맹탕 이벤트전이었지만

올해는 그놈의 인기투표같은 유치뽕짝 요소만 아니었어도 충분히 선발 기준에 있어서 변별력도 있고

나름대로 상금도 괜찮은 기존의 리그랑은 독립된 새로운 리그 브랜드의 재출범이 될 수 있고 이는

부족한 국내 스2 리그 수에 중요한 부분을 차지할 수 있는 기회인데

그 기회를 지 발로 차버림.

설마 진짜 이영호를 어떻게든 끼워넣어서 흥행요소로 삼겠다는 발상으로 한 생각이었으면 참 아쉬운게

현재 꼼딩을 보면 몇달 전 평가랑은 달리 현 시점에선 충분히 예선에서 올라올 가능성이 높은 선수거든.

스폰서입장에서 흥행요소로 삼겠다고 한게 100프로고 예선으로 올린다고해도 솔직히 쉽지않죠 100프로장담할수없고 핫식스입장에선 스타성있는선수들위주로 추렸다고 생각함 그슬 결승갈정도 선수들이면 다들 어느정도 스타성은 있는 선수들이고

핫식스컵은 독립리그고 뭐고 간에 높은 평가를 받을수 없는 대회임. 애초에 이거 높게 평가할거였으면 진작에 케스파컵이 gsl급으로 포장받았겠지.

ㄴWCS시스템 하에선 비WCS는 절대 wcs랑 동급이 되는 게 불가능하잖수.
wcs시스템은 골품제임.

ㄴ 그렇기에 핫식스컵은 그저 뭘해도 2티어급대회 혹은 1티어와 2티어급 중간정도밖에 평가를 못받는 대회라는 소리. 뭘해도 그런데 뭘하건간에 크게 타격을 입을게 없다는 소리임. 상금풀도 2티어랑 1티어중간정도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