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투표하면 흥행하고 예선에서 뽑으면 흥행못할거란 걱정도 이해가 안됨.

막말로 인기투표로 올려서 광탈해버리면 어쩔 것이고

예선에서 더 뽑으면 그만큼 이름있는,혹은 충분히 검증 가능한 실력 가진 선수들이 올라올 가능성도 높지 않나?

(쌩 듣보급이 따는 것보다얀 가능성이 높겠지.)

막말로 본선에선 예선출신이건 인기투표 출신이건 어떻게 될지 모르는데

그걸 가지고 벌써 흥행력을 걱정하는건 좀 아닌 것 같음.

예선에서 갑자기 혜성처럼 등장해서 전광석화처럼 우승하는 것도 흥행력엔 전혀 문제 없다 생각하는데.

그건 플엑러들도 주최사에대한 불신표출임

스폰서가 그럼 왜 인기투표를 넣으라고하겠어요 이유가 하나밖에 없는데요.. 참.. 님이 스폰하시면될거같은데 그러면 그냥... 인기투표 하는 이유가 뭔지는 딱보면나오는뎅...

아니 흥행을 위해선 인기투표로 선수 차출해도 괜찮다는 사람들이 있길래.

장기적으론 그 스폰서가 스폰하는 대회에 대한 인식은 떨어지게 되어 있죠.
2년 연속 '핫식스컵'이라는 브랜드에 대한 인식이 점점 개판으로 치닫는데
이게 장기적으로 스폰서의 입장에서 좋은 결과가 갈 것이라는 생각을 하긴 어려운듯.

스폰서가 곰티비 능력을 못 믿는거지

ㄴ 당장 이영호 스트림만 만4천명이 봤다는데 핫식스는 스폰서인데 올해 끝나면 발빼도 누가뭐라할사람없고 솔직히 올해 핫식스컵이 마지막일거같기도하네요 핫식스가 후원하는 그래서 인기투표넣은거같기도

ㅇㅇ 인기투표도 너무 적은 확률에 도박거는걸로 보임

인기투표에서 2명 뽑는다고해서 그 둘중 하나가 결승 갈것도 아니고

희박한 확률에 기대를 걸어보는 주최사 심리인듯

결국 광탈하면 안하는것만 못하고
위상은 이미 나락으로 쳐박는게 확실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