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종 핫식스컵 우승할땐 그저 이벤트전뿐이라더니...

이젠 뭐라도 되는 큰 위상의 대회인냥 얘기하네...
인기투표자체는 나도 문제가 있다 생각하지만,
핫식스컵 말그대로 스폰서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만큼
그만큼 흥행요소도 어느정도는 넣는게 맞지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봄
그리고 테란강세인 시점에 조성주 이영호 두명이 시드받는거는
충분히 기대감 갖게 할수있고

ㅇㄱㄹㅇ

ㅇㅋ

핫식스컵 우승할때 그저 이벤트전뿐이라고 하니까 그때 죄다 하는 말이 GSL 인정받아야 한다, 김유진은 뜬금 우승자다 정윤종이 더 위다 이랬는데요 이런 여론이 왜 지금에 와서는 '이벤트전이다'는 한마디로 납득이 되는가를 생각해보셈

열내던 키배러들 한순간에 ㅂ.ㅅ 만들어 버렸네 ㅋㅋㅋㅋㅋㅋ

내가 아직도 기억하는데 그때 정윤종을 그파 우승자 김유진이랑 시파 동시석권한 백동준 사이에 끼워넣어가지고 토스 원탑을 삼파전으로 만들었음 엔하위키에서도 그 흔적을 찾아볼 수 있고 플엑에서도 정윤종 이야기에 핫식스컵이 빠지질 않았고

대회의 포멧이 완전 바뀌었는데 뭔 소리임;
자날옥션이랑 2013 스타리그랑 동일리그 취급할 기세네.

상금이 같잖아 ㅋㅋ

왜 정윤종을 gsl우승한것만큼 치켜세우냐, 이벤트전일뿐이다 이런 댓글 나만보고 나만 기억하나

님 첫줄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뭐라도 되는 큰 위상의 대회인냥 이야기하던 양반들 다 어디로 가고 이벤트전이니까 넘어가자는 의견으로 대동단결함? 난 이게 제일 불만임 왜 핫식스컵이 공식전이 되길 바라는 마음가짐을 갖다 버리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