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스전 견제를 하는데

도무지 상대가 주춤하지 않고 대비가 딱딱되어있음... 게다가 점멸업이 되는걸 봤음

이러면 2의료선에 병력만 태우고 침투로 앞에다가만 대기시키면서 올듯 말듯 압박하면서 트리플 먹고

바이킹 모으고 유령뽑으면됨?...

오늘 ns호서 클랜분 프로토스 상대로 데드윙에서 점멸업이 된줄도 모르고 앞마당 본진으로 양방향치기 했는데...

궤멸당했네요.. 견제라는 카드가 전혀 먹혀들지도 않고 상대가 조금도 주춤거리는게 없으면 이거 그냥 한타싸움

생각하고 업그레이드 생산 그리고 숨겨진 수정탑 부수기 집중해야되나요?

당연하죠. 굳이 대비되있는대 억지로 들어갈 필요가 없어요.
그럴때 그냥 공중에 의료선 뛰워만 놔도 토스는 본진 추적자 배치 강제당하고
딱 그럴때 다른 병력으로 토스 제2멀이나 앞마당을 흔들면 되요.
점추가 다 빠져있어서 아니다 싶으면 바로 튈 수가 있어요. 그러면서 2멀 돌리고 인프라 구축해야해요.
견제는 견제일뿐 애초에 뒤는 봐야되요. 애초에 2의료선 타이밍에 2멀 가져가면서 흔드는거에요.
그러면서 업은 늦지 않게 바로 연결해주면되요. 배럭도 2멀드신담 늘리시고

그러면서 정면 대비도 더 이상 틈이 안나온다 싶으면 슬슬 수정탑 찾으면서 빼시고
한타 하세요. 처음에 본진에 띄워둔 의료선이 계속 그자리에 있으면 한타시작하면서 들어가세요.
첫한타는 일단 고기가 왠만하면 없고
토스는 100% 추적자를 빼놨을테고 토스가 한타하면서 정면에 소환하게끔 하거나 200차 있을때
제대로 타이밍잡고 들어가면 초토화시킬 수 있어요.

토스전은 첫 한타가 중요합디다. 진짜중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