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외워서 하니까 마스터갔던거같아요.

느낌대로 감각대로 할땐 다별이 한계였는데

 

 

외워서 하니까 금방가더라구요.

 

 

 

지금은 안하고 와우해서 외웠던게 기억이 잘안나는데

 

예를들어  토스 7차관이면  몇번째까지 펌핑한거까지 일꾼찍고  병력찍어야 막고 유리해지는지.

 

테란 의료선 8해병 6염차 오는건  7분20초에 내앞마당 떨어지니까  언제까지 일꾼째고 뭐해야하는지

 

지고나면 리플다른거안보고  어느 펌핑애벌래를 일꾼아닌 병력으로 바꿔야 했구나 이걸 외워서 했었어요.

 

 

저는 손도 130이고  점막펌핑도 재대로 못해서. 나이가 많아서 ㅋㅋ

 

암튼 자날 막시즌에 마스터처음 찍었고

 

이번시즌은 3개찍었는데. 외워서 하는거 엄청좋아요.

 

이렇게 하면 워낙 일벌레찍는게 막기직전까지 찍는게 연습이되서  물량이 좀많이 나와영.

 

나중엔 알고도 못막는건 거의없어지더라구여. 간혹 토스만 역장이나 점추컨때문에 못막을때도있지만

전 아직도 손가는대로 하는데 결국 그게 빌드랑 비슷해 지더라고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