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화랑 비교되는게 김대엽한테 절대 손해는 아니죠

김대엽입장에선 좋은건데.. 프로리그 적당한활약에다가 개인리그 준우승커리어면.. 슷하리그 결승이 쉬운건 그시절이나 지금이나 아니죵..

 

CJ는 로스터가 탄탄해서 밸런스도 괜찮았죠 케이티는 이영호가 확실한 에이스라면 김대엽이 이영호를 받쳐주면서 상대에이스도 저격할수있었던 카드였고

 

근데 둘다 제동스님한테는 별다른 힘을 못쓴게 공통점이긴하죠..

근데 진영화가 프로리그에서 잘 한적이 있나 싶은데..

오히려 프로리그에선 장윤철이나 이경민이 토스라인 책임졌던걸로 기억함..

ㄴ 진영화 매시즌 기본 20승이상씩은 해줬어요 장윤철보다 나으면 나았지

흠.. 그런가요 워낙 외모에서 노잼느낌이나고 경기가 장윤철이나 이경민보다 스타일리쉬하지 못해서 그런지

제가 잘못 기억하고있었나보네요

진영화가 스타일리쉬하지않다뇨 저그전에선 그만의 확고한 한방러쉬가 있었는데.. 거기에 명경기도 나름많았고요 스타일리쉬하지않았던건 김대엽이죠 스1시절엔..

진영화 결승가는거 봤으면 절대 스타일리시 소리는 나올 수가 없음
김명운 잡을 때 불리한거 한방으로 역전한거 못보셨나

ㄴ 그경기 개쩔었는데 진짜 ㅋㅋ

김택용이 프저전 멀탯과 견제의 정점을 보여줬다면 진영화는 묵직한 한방의 로망을 잘보여주는 토스였죠

그경기는 그랬죠 엄재경도 진영화의 저그전 공격타이밍은 정말 독특하다 했으니

제가 말하는 스타일이란 교전병걸린 장윤철이나

12게이트 뽕짜기만큼 대표할만한 뭔가가 없다는거

교전병->견제병

ㄴ 아니 프저전 한방이라는 확실한 스타일이있는데요... 스타일리쉬측면에서 토스중에 제일 정석이었던건 김대엽이었던거같음..

무슨 스타일을 원하는건지 모르겠네요..